티스토리

잊고 지내던 구글 에드센스 곧 첫 정산이 이루어질거같습니다.

웨일그라피이제언 2023. 3. 15. 11:14

#티스토리 #티스토리 수익

 

자택근무 그리고 파이프라인의 달콤한 꿈 아니 원대한 꿈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전 나태한 동물이라, 몇달가지 않아 뜸해지기 시작했고

그 후로는 일이 바빠, 일이 없을때는 먹고 살기 바빠, 등한시 했죠.

100달러를 채워야 수익이 나는데, 하루에 0.1 아니면 0.01씩 올라가는 수익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났네요. 간간히 들어와 써두었던 글들이

어느새 훌쩍자라 99달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곧 첫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되겠네요.

처음 개설하고 에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썻던 글들은

아직도 노출이 되고 제일 조회수가 많이 찍히고 있고

욕심을 부려가며 광고를 달기위해 썼던 글들은 전부 패사해버렸네요.

욕심이 아닌 진심이 필요하다는 걸 한번 더 느낍니다.

에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해 정말 절박하고 간절하게 썼던 글들이 아직도 노출이 되는 걸 보면

블로그는 정보와 진심 두가지로 정직하게 승부를 봐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2년간 나태하고 보낸 지금

왠지 몰라도 돈이 들어오면 더욱 열심히 블로그 생활을 할 듯 합니다.

처음에 개인사업을 시작하며 꿈꾸던 파이프라인이

유튜브와 티스토리였습니다. 두개 합쳐 월에 100만 만들어보자고

함께 유튜브를 했던 친구는 구독자 1000명의 벽을 넘지 못하고 취업을 해버렸고

저 혼자 하기엔 촬영 편집만 가능하지 컨텐츠도 그컨텐츠를 이끌어 나갈 머리도 안되어 포기하게 되더군요.

티스토리 역시 열심히 해보려 했으나 욕심이 과해

문화 게임 모든 분야에 영상 사진까지 하려다보니 제풀에 지쳐버렸고

돈이 안되는 글들만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돈이 되는 글을 쓰기로 마음먹고 다시금 블로그를 키는 요즘

곧 있을 첫 정산이 설레는 하루하루입니다.

사실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하기에 있어

주제 선정에 관해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버려둘 수는 없기에

일기장으로 활용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컨텐츠를 준비하고 글을 다듬어 다시금 불을 지펴보아야 할듯합니다.

달에 백만원이 꿈이었지만

지금은 1년에 십만원이 꿈입니다.

현실가능한 목표를 삼고

티스토리 성장기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