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10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내기. 중간보고서입니다.

처음에 수익형 블로그라는 거창한 꿈을 가지고 시작한 티스토리. 작년 9월에 만들었지만, 두달정도 열심히 하다 먹고살기 바빠 손을 놓았죠. 그리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시금 시작했습니다. 개월수로는 13개월이 되어가는 제 블로그입니다. 애드센스를 달기위한 고군분투기. 처음은 역시 애드센스죠. 애드고시를 치르기 위해 얼마나 숱한 날을 실망하며 보냈는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작년9월은 꿈과 희망이 가득찼습니다. 열심히 블로그를 찾아보며, 남들이 올린 수익도 보고, 언젠가 나도 한달에 저만큼씩 블로그로 수익을 낼테야. 하지만 모두 허상입니다. 소설 구운몽처럼 한낱 꿈이며 나비의 날개짓일 뿐입니다. 작년 11월까지 적어놓은 40개의 포스팅은 전부 비공개로 돌리고, 블로그를 손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3월달부..

티스토리 2017.10.20

'구글 애드센스 승인'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애드센스 드디어 달았습니다. 작년 9월부터 근 반년 넘게 노력은 하지 않았지만, 드디어 달았네요. 그동안 여러 팁도 보고 많은 분이 쓴 글도 찾아보았는데, 제가 느낀 점만 적어보겠습니다. 이미지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미지로만 가득 있을 때도 거절메일을 받았지만, 이미지 없이 글만 잔뜩 써도 거절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이미지도 한 개 정도 넣고 글을 쓰다 보니 승인메일이 왔습니다. 텍스트의 양은 중요합니다. 다만 무조건 많은 양이 아닌, 카테고리와 주제에 맞는 텍스트의 양이 많습니다. 저는 제가 보던 책을 요약정리해서 한 번씩 포스팅했습니다. 전문적인 주제에 맞는 텍스트의 양은 중요합니다. 1,000자 이상은 아니더라도 성의를 볼만큼의 텍스트는 중요합니다. 단기간에 승인이 나지 않으면..

티스토리 2017.06.03

블로그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홈페이지 화와 키워드 잡기. 포스팅이라는 이름의 잡담입니다. 사실 애드센스때문에 1일 1포스팅 계획도 잡고, 수익을 내기 위해 공부도 해봤지만 꾸준하지 못하면 힘듭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조금씩이지만 늘어가는 방문자 수에 만족하고(투데이 10정도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죠.) 한때 200~300까지 올려도 보았지만,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포스팅 하고 싶을 때 한 번씩 포스팅하기로 하고, 티스토리 역시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그냥 홈페이지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방문자를 노린 포스팅이 아닌, 누군가 내 명함을 보고 내 사진을 보고 싶을 때 들어오는 그런 홈페이지로 말이죠. 그게 도담스냅 블로그입니다. 네이..

티스토리 2017.06.02

애드센스 2차승인, 답변이 오지 않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안 날라옵니다.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마지막으로 신청을 한 지 1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콘텐츠 불충분이 아닌, 사이트 검색 불가 메일을 받은 후 다시금 카테고리 정리와 새로운 글 포스팅. 그리고 구글과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에 내 사이트를 넣고 RSS를 추가하고, 도메인 주소도 확인하고 다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날아오지 않더군요. 물론 애드센스에 만들어놓은 광고는 다시금 사라졌고,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는 메일이 와도 당분간은 신청 하지 않으려 합니다. 사실 애드센스 때문에 블로그에 지쳐 잠시 쉬었을 때 아주 작은 숫자지만 그래도 하루 50명 정도 오던 방문자가 없어졌네요. 시작단계라 몇 분 찾아오지도 않지만, 점점 블로그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

티스토리 2017.04.14

블로그와 유효키워드. 키워드는 기초공사입니다.

모든 건물은 기초 인프라에서 좌지우지된다. 모든 계획의 시작은 기초입니다. 기초가 얼마만큼 단단하냐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검색을 거치고 사진을 지우고, 텍스트를 1,000자 이상씩 넣어봐도, 꾸준함이 받쳐주지 않으니 흔 거절 메일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올리지 못할 바에는 그냥 잠시 생각을 접어두고 블로그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는 누군가가 내 블로그를 타고 와 포스팅을 보며 관련 광고가 노출되든, 아니면 클릭을 했을 시 수익이 나옵니다. 이는 방문자가 많을수록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인가요. 질적으로 우수한 블로그입니다.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의미 없는..

티스토리 2017.04.10

2차승인거절사유 사이트 검토불가 해결하기.

애드센스 사이트 검토 불가 해결, 구글 웹 마스터와 RSS 추가방법입니다. 어젯밤 또다시 승인거절 메일을 받았습니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실망감은 크더군요. 이번에는 콘텐츠 불충분이 아닌 사이트 검색 오류 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이트 검토 불가. 그래도 뭔가 신선했기에 또다시 검색을 더 했죠. 여전히 명확한 기준 없는 애드센스 팁은 여기저기 모두 말이 달랐고 그래도 그 중 통일된 주제들로 몇 개 모아봤습니다. 먼저 구글 RSS 등록이었습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을 기본으로 사용하기에 제 도메인 주소를 구글에서 찾지 못하면 검색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구글 웹 마스터 도구를 이용했습니다. 웹 마스터 도구에 로그인하고 메인화면 오른쪽 위에 속성 추가 - 추가 시 블로그 인증을 진행하는데, 대체방법에..

티스토리 2017.04.02

블로그 주제선정. 카테고리 다 비웠습니다.

예. 또다시 거절 메일이 왔습니다. 주제가 문제인 거 같아 이번엔 카테고리를 다 비웠습니다. 하나의 주제로만 포스팅을 이어나가면 성공확률이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광고도 하나의 분야로만 계속 광고를 해나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듯, 블로그 포스팅 역시 그러할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과 영상 관련 글들을 모두 비공개로 돌리고, 여행 취미 글은 삭제했습니다. 혹시 잡코리아 맞춤법 검사에서 바로 붙여넣기 한 거 때문에 불충분이 나는 거면 저는 그냥 블로그를 새로 하나 더 만들어 시도하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사실 유명한 블로그를 찾아보면 블로그의 주제만큼은 확실하게 잡혀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제 블로그는 포스팅 개수가 작은 것은 둘째 치더라도 그 주제 역시 모호했습니다. 사진 관련 글 몇 개, 영상 관련 글 ..

티스토리 2017.04.01

인터넷 광고와 블로그. 티스토리 애드센스 2차 승인 고군분투기입니다.

애드센스 2차 승인 도전이 또다시 실패로 끝났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이제야 감이 잡혀가네요. 아마도 제 블로그의 주제가 미약하거나 주제에 맞는 글들이 없는 이유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관심 없는 부동산이나 의료 글을 마구잡이로 올릴 순 없기에 당분간은 사진, 영상이 아닌 티스토리와 블로그, 그리고 광고에 관해서만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티스토리 하나만이라도 원래 잡았던 시기 안에 통과가 되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할 거 같은데, 도통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시간은 가고 결과는 없고, 꾸준함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사실 직장을 그만두는 마음을 먹었던 이유 중 하나가, 글 배워가며 쓰고 싶은 글 마음껏 쓰고, 좋아하는 사진 열심히 찍으며 살고 싶었..

티스토리 2017.03.31

애드센스 도메인 연결방법 알아봅시다.

애드센스 2차 승인을 위한 분투 중 제 뒤통수를 한 대 친 결과가 있었습니다. 하위 도메인은 심사가 안되다는 것. 그래서 급하게 검색을 하였고 도메인 주소를 연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도메인 주소란 지금의 티스토리 하위 연결 주소가 아닌, com이나 co, kr 등 으로 마치는 웹사이트 주소를 말하는 거죠. 예전처럼 복잡하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매우 간단했죠. 하지만 소량의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찾아보시면 무료 도메인 주소도 많지만, 가비아를 이용하는 게 편해 보이더군요. 가비아에서 도메인 구매하기. 접속 후 회원가입 하시면 도메인 검색을 할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거기에 본인이 원하는 주소를 치고 검색을 누르세요. 그럼 목록이 쭉 나열될 텐데, 등록되지 않은 주소 중 마음에 드는 걸 고르시..

티스토리 2017.03.26

구글 애드센스 2차승인 재도전합니다.(긴 글 쓰는 법)

티스토리 애드센스 2차 승인 도전. 몇 달이 지나버렸다. 블로그 수익이란 꿈을 꾸고 티스토리에 도전한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다. 처음에는 호기로운 마음에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지금은 게을러져 버려 1일 1 포스팅도 잘 못 지켜나가고 있다. 변명을 하고 싶진 않지만, 굳이 변명하자면 열심히 올렸던 글과 사진이 잘못된 방식이었다는 걸 알게 된 충격이랄까. 수익에만 급급해서 올렸던 포스팅이라 내용의 부실함. 흥미 상실 등. 진심으로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금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그래도 남아있는 한자리 수의 방문자들을 보며 아직 죽지 않은 블로그에 감사하고 다시금 살려보려 했다. 전처럼은 안된다. 방식을 바꾸자. 그래서 열심히 검색하고 천자 이상의 텍스트 위주로 포스팅하기로..

티스토리 201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