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티스토리 수익 자택근무 그리고 파이프라인의 달콤한 꿈 아니 원대한 꿈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전 나태한 동물이라, 몇달가지 않아 뜸해지기 시작했고 그 후로는 일이 바빠, 일이 없을때는 먹고 살기 바빠, 등한시 했죠. 100달러를 채워야 수익이 나는데, 하루에 0.1 아니면 0.01씩 올라가는 수익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났네요. 간간히 들어와 써두었던 글들이 어느새 훌쩍자라 99달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곧 첫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되겠네요. 처음 개설하고 에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썻던 글들은 아직도 노출이 되고 제일 조회수가 많이 찍히고 있고 욕심을 부려가며 광고를 달기위해 썼던 글들은 전부 패사해버렸네요. 욕심이 아닌 진심이 필요하다는 걸 한번 더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