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생계가 막막해 뭐든지 하려고 했지만 할수있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모두를 투자해도 벗어날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자투리 10분이라도 소중하게 써야되는 만큼 블로그에 다시 한번 더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특성상 잘 꾸며놓은 블로그는 나중에 차비라도 보탬이 되기에 죽어가던 블로그를 살리려 합니다. 돈이 되는 글쓰기. 참 쉽고도 어렵습니다. 읽을만한 글을 쓰면 되는데, 그 읽을만한 글이란게 참 모호합니다.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으로 나의 감정이 아닌 공감을 이끌기 위한 모두의 감정으로 내가 필요한게 아닌, 누군가가 필요한 정보를 남겨야 하기에 오늘도 공부합니다. 먹고살기 바쁜 요즘에서야 다시금 살기위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제 자신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