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고긴 튜트리얼을 지나, 본게임 들어가나 싶었는데 튜트리얼 비슷한게 하나 더 있네요. 근데 스토리가 재밌습니다. 영화보듯, 애니보듯 그렇게 천천히 즐기셔도 좋아요. 10분정도 소요되는데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스타로드 선택 후-이것저것 구경좀 해보고 장비가 코스튬이랑 비슷한 게임입니다. 성능보고 이것저것 막 입힌다음 외형탭에서 외형만 교체가능하네요. 물론 가챠의 요소가 들어가긴 하지만, 일단 기본적인 무과금의 영역으로도 깔끔하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가챠 변십뽑기 너무 싫읍니다. 엉엉 마치 몬스터헌터 월드의 첫 시작점과 같은 지형입니다. 실제로 비슷해요. 랩터들이 마구 날뛴다는게 다르지만, 아마 초반 튜트리얼에서 평행우주에 대해 설명하고, 여기서는 그 평행세계에서 빌런들을 때려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