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젤 NPC(기란 강화주문서 상인)이 며칠안으로 없어진다는 소리에 급하게 댄싱블레이즈 사려고 모아놓은 아데나로 데이(무기강화 주문서)샀습니다. 10장사서 떨리는 마음으로 제 마족의 검에 발랐죠. +2까지 성공하길래, 이거 뭔 우연인가 싶어 한번 더 발랐습니다. 그리곤 반짝였습니다. 없어졌습니다. 지르기 전에는 몰랐는데, 지르고 나니.. 이것 참 허탈합니다. 창고에 있던 제 +6다마스커스를 꺼냅니다. 그리고는 데이를 바릅니다. 예.. 날아갔습니다.비손상 무기가 장점이지만, 마족의 검 역시 비손상 무기라 창고에 넣어놨는데, 넣어만 놓았다고 시위하는지 한방에 날아갔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상점에서 일본도를 구매합니다.(작은몹 10/큰몹 12에 명중 +1) 매우 준수합니다.예전 리니지의 꽃같았던 일도,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