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스튜디오, 사진관 임프레스입니다. 누구의 아빠이기전에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누구의 엄마라 불리기전에 이름이 불리던 소녀였습니다. 우리를 기르면서 젊음을 거름으로 주고 우리가 다 커서는 세월만 남은 두 분입니다. 늘 불러고 부르고싶고, 함께해도 그립지만 늘 잘해드리려 해도 그게 참 쉽지않은 세글자가 부모님입니다. 요즘은 청년의 기간이 길어진만큼 아직 현역으로 가정을 책임지는 아버지들이 많습니다. 항상 죄송한 두분에게 찬란했던 그 시절을 선물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으신가요. 그럴땐 리마인드를 선물해보세요. 두분의 찬란한 시절을 사진으로 돌려드리세요. 연애시절의 설레임을 되살리기엔 너무 오랜시간이 지낫다하더라도 그 시절의 추억을 살릴 순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멋진 우리아빠, 우리 엄마 누구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