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담스냅의 LEEJO입니다. 사진도 좋지만 놀기도 좋아하고, 여행은 사랑하며 드라이브는 생활인 제가 이번엔 부산 영도드라이브코스 하나 들고 찾아왔습니다. 사실 봉래산 정상은 부산 분들은 많이들 아실 거예요. 황령산 야경보다 훨씬 좋거든요. 다만 가는 길이 어려워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서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부산 드라이브코스 하면 아마 황령산, 광안대교, 해운대, 이기대등 생각하실텐데 얼마 전 개통한 부산대교를 통해 이어진 남항대교까지의 코스도 재밌답니다. 남포동의 경치를 눈에 담으며 영도, 송도를 향해 달려가는 길이죠.영도하면 제일 먼저 감천문화마을이 생각납니다. 근방이라 가기가 수월하거든요. 그 외에도 남포동, 용두산 공원, 송도 등 굉장히 좋은 곳들이 많죠. 사실 봄에 벚꽃 촬영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