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3

사진으로 영상만들기-부산 브런치 카페 '베르'

저번 유기견에 이어, 이번에도 간단한 영상제작해보았습니다.영상을 촬영한 후 편집을 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의 있던 사진들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추어 붙여넣기식의 작업인지라,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1920-1080사이즈에 맞추어 작업을 하려 했으나,원본 사진을 일일히 찾는시간이 너무 걸려,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사이즈가 작아 화면이 깨지더군요. 다음에는 기필코 원본 사진들로 작업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음악같은 경우, 뉴에이지나 평소 좋아하던 피아노곡들로 제작하려 했으나,유뷰트내의 무료 음악을 이용해보고자 해서, 무료음원들로 제작했습니다.효과는 최소화하려 했으나, 부드럽게 넘어가는 영상을 위해 교차디졸브와 필름 디졸브를 이용했습니다.사진은 그대로 넣은것이 아닌, 모션이나..

부산카페 인테리어 촬영. 강서 브런치카페 베르.

얼마전 다녀왔던 부산카페 브런치 전문 베르(부산 강서 명지동)인테리어 사진입니다. 음식촬영차 간 김에 인테리어까지 함께 진행해서인지,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 나누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음료사진은 손도 못되고 있으니, 아무래도 이 포스팅 후로 한편 더 진행해야 될것같습니다. 누가봐도 카페같은 입구입니다. 원목바닥에 흰 인테리어, 그리고 보라색 문. 깔끔하지만 임팩트 있는 그런 인테리어였습니다. 앞쪽이 아닌 옆에도 잠깐 앉아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건축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아니면 인테리어가 워낙 깔끔해 그런지 굉장히 깔끔한 인상입니다. 저녁에는 조명등도 들어오는데, 낮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스케줄이 밀려 저녁까지 지켜보지 못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

부산 브런치카페 베르 메뉴판 음식촬영 다녀왔습니다.

일을 도와주는 동생과 함께 브런치 카페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이라 함은 손님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음식의 이미지인데, 그렇게 중효한 부분을 촬영하게 되어 부담감, 설렘, 걱정 긴장 등등 여러 감정을 안고 다녀왔습니다만, 음식이 제 생각보다 너무 예뻐 무난하게 마쳤습니다. 그 동안 인테리어는 비지니스 호텔이랑 펜션, 그리고 음식 사진은 돼지국밥이나 백반종류 밖에 접하질 않아, 아 뷔페도 있었네요. 카페에 담긴 아기자기한 이쁨을 제가 담을 수 있을까 싶어 전날 밤 새벽까지 사진을 찾아봤네요. 촬영은 메인디쉬 위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내어주신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들이키고, 라떼나 에이드 위주의 음료 촬영 후 안에서 조리되어 나오는 메인디쉬를 차례차례 진행했죠. 사실 냄새가 너무 맛있어 촬영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