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류스타 채널 촬영차 투스타님 만났다가 그래도 미니카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공부하는데 참 공부할게 많네요. 그래서 취미생활란에 미니카에 대해 한번 정리 해보려 합니다. 일단 오늘은 첫 장식품 (일단 제 맘데로 마음가는데로 만들어본 디오스파다입니다.) 먼가 이상하죠. 사실 프런트에 절구롤러 하나만 달고 뒤 리어쪽에 베어링을 두개 달아야 하는데 잠결에 저렇게 만들어 버렸네요. 굉장히 언밸런스한데 앞부분에 모아놓으니 은근히 잘어울려 이대로 트랙한번 돌려보려 합니다. 앞에 비해 굉장히 헐빈한 리어입니다. 샤시는 AR샤시라서, 기존 리어범퍼 제거가 안되다보니 요즘 다들 하나씩 다는 앵커시스템이 저렇게 밖에 안되더라고요. 무언가 한마리의 소처럼 생긴 내 첫 스톡입니다. 휠은 중경 타이어는 슈퍼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