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2

리니지M 활요정에서 불요정으로, 검요정 후기입니다.

리니지M 사전예약 법사로 한번 좌절하고, 활요정 키웠습니다. 재미지게 키웠는데, 자사와 스틸이라는 오해로 어디를 가든 칼질이 들어오네요. 기사로 달리기만 하다 끝나는게 싫으면 본인도 활요정을 키우지, 전 사실 스틸 한적 없습니다. 자동사냥시 남이 선공하는 몹 공격 방지는 당연히 ON 상태구요. 한 번씩 모니터를 보면 분명히 제 활이 먼저 들어갔고 몹이 절` 치려고 다가오는데 중간에 칼질이 들어와선 제가 스틸했다며 절 치더군요. 소과금에 렙 낮은 저는 약한게 죄인지라, "억울하면 과금하세요." 이 말에 "짜증나면 너도 활요정 키우세요." 라고 답하려다 그냥 제가 활을 놓았습니다. 처음부터 50넘어서 불요정으로 넘어가려 했던지라, 스트레스 받지말고 재밌게 게임하자고 불요정으로 옮겼습니다. 불요정 장비세팅. ..

리니지M 무과금 요정 육성후기입니다.

리니지M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거래소 등으로 19세 먹히면 아이폰 나오지 않을 텐데, 하는 걱정을 뒤로한 채 당당히 ios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거래소 등으로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지라,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사전예약을 마법사로 했으나, 오토와 물약 그리고 컨트롤의 한계로 인해 요정으로 갈아탔습니다. 공략없이 예전 리니지만을 생각하며 시작했다가, 지금은 계속 공략만 찾아봅니다. 직업선택, 마법사에서 요정으로. 서먼몬스터와 작업장의 향기를 느끼며 마법사를 선택했지만, 몹을 구경조차 힘든 현실에 요정으로 갈아탔습니다. 자고로 리니지에서 요정이란, 노가다와 오토의 대명사입니다. 중국 불법유저들의 오토부터 PC판 리니지를 경험한 사람은 어디선가 날아오는 화살의 압박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