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조용필 노래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한 이 도시. 로스 산토스뒷골목 제왕의 원대한 꿈을 꾸며 찾아왔으나날 반겨주는 이 멍청한 라마새끼 한명뿐이네. 스토리모드에서 지겨움을 이기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넘어왔기에,프롤로그따윈 가볍게 넘겨버리고, 맨몸으로 넘어왔습니다.들어오니, 멍청한 라마가 나쁜짓을 부추기네요. 아직 양아치등급도 못받은지라, 뭘 할지 고민하며 밤거리를 걷는 중길가던 쿠페탄 놈이 나에게 욕을 지껄이길래,잡아다 한대 팬 다음 해수욕장에 묻어버릴 마음으로차 문을 열었으나, 본능적으로 내가 그 차를 타고 가버리네요. 저 멀리서 격하게 반겨주는 LSPD의 패트롤카가 너무나 무섭게 달려오길래열심히 도망갔습니다. 가다보니 여긴 어딘걸까요. 어딘가 산 중턱쯤 되어보이는데내려갈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