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본업은 사진인데, 사실 요 몇달 동안 일이 없다싶을 정도로 지내다보니, 사진에 대한 열정이 예전과는 많이 다른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반성하고자 예전에 촬영한 사진들을 보며 나 스스로에게 피드백을 주던 중, 우체국 개소식 사진이 보여 올려봅니다. 언젠가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네이버로 했는지 여기에 했는지 기억이 나질않아, 다시한번 올립니다. 도담스냅이라는 이름으로 촬영을 갔던지라, 사실 저 말고도 저와같이 일하던 작가한명이 더 있었죠. 12월로 기억합니다. 석대동으로 해운대우체국이 옮겼죠. 신청사 개소식이라는 큰 행사를 제가 남기게 되어 책임감과 부담감을 잔뜩 안고 넘어갔었습니다. 테잎커팅을 하기전 동선체크차 찍어본 사진입니다. 건물자체를 촬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