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3

온라인과는 다른 매력. GTA5 스토리모드 후기, 제3의길 루트를 통해 엔딩봤습니다.

예전 게임잡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런 식의 1인칭 게임리뷰가 쓰고 싶어 얼마전 GTA5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편을 올리고 난 뒤, 사실 재미가 없어 온라인 접속을 안했죠. 왜 재미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내가 못해서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그래서 프롤로그겸 스토리모드를 차근히 했습니다. 정신차리니 1주일이 지나있네요. 스토리모드에서 마이클과 트레버, 그리고 프랭클린으로 번갈아가며 엔딩까지 도달했을때, 재밌는 B급 액션영화 한편 본 기분이었습니다. 데빈과 스티브가 프랭클린에게 찾아와 마이클과 트레버를 죽여달라 했을때, 정이 들만큼 든 저는 그 누구도 죽이지 않는 루트를 선택했습니다. 마이클을 죽이는 루트 - 트레이시가 대학에 합격했다는 마이클을 잡아야 합니다. 데빈이 주는 의뢰인데, 사실 이 벼락부자가 스..

PS4 타이틀 추천 GTA5 온라인 후기 레이스로 돈 벌기.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조용필 노래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한 이 도시. 로스 산토스뒷골목 제왕의 원대한 꿈을 꾸며 찾아왔으나날 반겨주는 이 멍청한 라마새끼 한명뿐이네. 스토리모드에서 지겨움을 이기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넘어왔기에,프롤로그따윈 가볍게 넘겨버리고, 맨몸으로 넘어왔습니다.들어오니, 멍청한 라마가 나쁜짓을 부추기네요. 아직 양아치등급도 못받은지라, 뭘 할지 고민하며 밤거리를 걷는 중길가던 쿠페탄 놈이 나에게 욕을 지껄이길래,잡아다 한대 팬 다음 해수욕장에 묻어버릴 마음으로차 문을 열었으나, 본능적으로 내가 그 차를 타고 가버리네요. 저 멀리서 격하게 반겨주는 LSPD의 패트롤카가 너무나 무섭게 달려오길래열심히 도망갔습니다. 가다보니 여긴 어딘걸까요. 어딘가 산 중턱쯤 되어보이는데내려갈 길을 ..

새로운 취미. PS4 2인 로컬지원 타이틀 추천. 2인용 게임 알려드릴게요.

요즘 간만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와우도 깔짝깔짝, 리니지도 쉬엄쉬엄. 게임하나를 잡고 오래 버티지 못하는 제게 하루에 3-4시간은 거뜬한 PS4가 생겼습니다. 사실 작년 12월에 구입했는데, 보유 타이틀 부재로 인해 오래하진 못했습니다. 집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2인용이 없어 좌절했네요. 그래도 열심히 찾아보고 찾아봤습니다. 2인용 타이틀을 찾는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2인 로컬지원 게임(2인용 게임 추천합니다.) 1. 에일리네이션 이 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장르는 액션이며, 성장RPG의 요소가 들어가있죠. 사보츄어, 바이오, 탱크 3종류의 클래스 중 하나 선택하여, 레벨 올리고 무기얻어 업그레이드한 다음 더 많은 제노스를 물리치는게 주된 내용입니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