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보단 잘생기고 이쁘단 걸 보여줄 수 있는 우정사진 촬영-부산 사진관, 부산스튜디오 어디서 촬영하면 될까요.

어디서 하긴요. 여기서 해야죠.
스튜디오 임프레스- 이름처럼 여러분들 어서 오라고 압박넣는 겁니다.

사과같은 내 얼굴-이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
포즈가 아주 상픔합니다. 아니 포즈말고 표정이. 두명은 굉장히 에너지틱 하고, 두분은 매우 점잖으시네요.

분위기 있네요. 특히나 앞줄 남성분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 표정까지. 모델 못지 않습니다.
얼핏보면 우정사진이지만 얼핏보면 앨범자켓같기도 하고
"이것은 우정사진도, 앨범자켓도 아니야. 내 자신감의 표출이야"

포카리스웨트 광고음악이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따라라 라라라라라 날 좋아 한다고~~~~

청순하네요. 깨끗하고요. 자신있네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댄스팀입니다.
엄청난 구독자의 유튜버이시기도 하시죠. 그나저나 너무 매력적입니다. 4분모두 매력이 그냥 걸어만 다녀도 풀풀

빛과소금의 오래된 친구가 생각나네요.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함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표정에서 묻어나오는 연륜이 저는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그냥 이 사진은 보자마자, 깜찍하고 상큼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우크렐라 깨무는 분 그리고 뒤에서 활짝 웃고 계신분. 테마파크 같은 사진입니다.

놀러가고싶다...

---

여러분 어서어서 나와 우정사진 촬영하러 갑시다.
옆에 친구에게 그냥 나오라고 하고, 나는 풀세팅하는 센스보여주세요.
친구를 배경으로 활용하세요.
친구는 언제나 당신을 돋보이게 해줄 아주 감사한 존재입니다.
저도 제 친구들과 오랜세월을 겪은 후 저렇게 남기고 싶네요.
친구들아 술담배좀 작작쳐해, 우정사진 찍고싶지 니네 무덤가서 인증샷 찍고싶진 않단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