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사진일기

부산 사진관 가족사진 촬영 이야기 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편 그것이 바로 가족입니다.

웨일그라피이제언 2021. 8. 29. 11:32

안녕하세요. 부산 사진관 그리고 스튜디오 이야기

오늘은 "가족사진" 입니다.
세상 모두가 나에게 등을 돌려도 유일하게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
매일 싸워도 정작 일이 생기면 내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
늘 고맙고 미안하지만, 그 마음을 선뜻 내비치기가 힘이 들었던 사람들

네. 맞습니다. 바로 가족입니다.

단어만 떠올려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엄마, 아빠
쑥스럽고 낯간지러워 감정표현이 서툴러 티격태격되기 쉬운 형제 자매들
가족이란 단어만큼 편하고, 또 쑥스러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대가족이 아닌, 요즘의 핵가족화는
누군가 독립했을때 그 빈자리를 더 크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명절, 혹은 기념일날 모이게 되면 많은 분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하시는 듯 합니다.

가족사진은 단순히 가족을 남기는게 아닌, 화목한 한때를 기억하기 위해 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복장등을 통일하거나 특별한 컨셉을 가지고 촬영하기도 하죠.

우리 가족만의 특색을 보여주지 않나요?

특별한 소품이 없어도, 복장이 안 맞더라도 가족사진은 늘 아름답고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함께 있어도 그립고 보고픈 가족들, 가족사진으로 남겨 내 지갑속, 책상 위 그리고 침대옆에 걸어두고 항상 함께하며 외로움 달래보세요.

가족사진도 부산 사진관, 부산 스튜디오 임프레스와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