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6

리니지M 무과금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 가다. 봉인주문서와 무관의갑옷.

무과금이다 보니, 생각처럼 쉽게 자라질 못하는 제 다크엘프입니다. 어느덧 56이 되었네요. 버림받은 자들의 땅이라고 하루에 2시간씩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는 아이템이라곤 날이빠진 칼날밖에 없습니다. 가속물약도 주긴하네요. 칼날은 개당 30000만 아데나에 팔수있더군요. 그 동안 밑발에서 놀며 받은 각인상자를 최상급각인상자로 만들어 열었는데, 전부 흰템과 녹템만 나오네요. 그래서 모두 용해제로 녹여 축복의가루 모았습니다. 그렇게 가루가 200개가 모이고, 마족아이템을 만들려고 하던찰나에.. 봉인된 희귀방어구 제작서를 먹었습니다. 버림받은 자들의 땅. [이하 버땅] 버땅에서 처음으로 득템했네요. 그 뒤로 1주일을 더 돌렸지만 처음 간 날 먹은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모아놓은 재료로 무관의 갑옷 만들었..

리니지M 무과금 다크엘프 육성기. 밀밭 토템모으기 입니다.

오늘도 리니지M 무과금 도전기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소과금이지요. 그래도 근황 알리고자 올립니다. 솔직히 며칠 전 포스팅 이후로 제 동선은, 기감-밀밭. 이 두개로 압축되네요. 기감1층서 5시간 풀로 돌리고 밀밭에서 자동사냥. 뭔가 특별한 동선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다들 추천하는 에바왕국이나 게밭을 가보더라도 사람이 너무 많아 밀밭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생각없이 몇일간 밀밭만 돌리다보니 토템이 저 만큼 싸였습니다. 100개에 2만아데나이니, 개당 200원 꼴이네요. 그래서 만개모아서 2백만 아덴 만들어 보려 합니다. 이건 보너스로 들어온 각인상자인데요. 최상급 각인상자를 2개 만들어 봤지만, 결과는 녹템2개입니다. 상급이나 일반에서는 흰템만 나오네요. 득템의 기운은 저와 함께 하지 않습니다...

리니지M 불요정 무기강화 날려먹은김에 사냥터 추천하기입니다.

데이젤 NPC(기란 강화주문서 상인)이 며칠안으로 없어진다는 소리에 급하게 댄싱블레이즈 사려고 모아놓은 아데나로 데이(무기강화 주문서)샀습니다. 10장사서 떨리는 마음으로 제 마족의 검에 발랐죠. +2까지 성공하길래, 이거 뭔 우연인가 싶어 한번 더 발랐습니다. 그리곤 반짝였습니다. 없어졌습니다. 지르기 전에는 몰랐는데, 지르고 나니.. 이것 참 허탈합니다. 창고에 있던 제 +6다마스커스를 꺼냅니다. 그리고는 데이를 바릅니다. 예.. 날아갔습니다.비손상 무기가 장점이지만, 마족의 검 역시 비손상 무기라 창고에 넣어놨는데, 넣어만 놓았다고 시위하는지 한방에 날아갔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상점에서 일본도를 구매합니다.(작은몹 10/큰몹 12에 명중 +1) 매우 준수합니다.예전 리니지의 꽃같았던 일도, 그래서 ..

리니지M 활요정에서 불요정으로, 검요정 후기입니다.

리니지M 사전예약 법사로 한번 좌절하고, 활요정 키웠습니다. 재미지게 키웠는데, 자사와 스틸이라는 오해로 어디를 가든 칼질이 들어오네요. 기사로 달리기만 하다 끝나는게 싫으면 본인도 활요정을 키우지, 전 사실 스틸 한적 없습니다. 자동사냥시 남이 선공하는 몹 공격 방지는 당연히 ON 상태구요. 한 번씩 모니터를 보면 분명히 제 활이 먼저 들어갔고 몹이 절` 치려고 다가오는데 중간에 칼질이 들어와선 제가 스틸했다며 절 치더군요. 소과금에 렙 낮은 저는 약한게 죄인지라, "억울하면 과금하세요." 이 말에 "짜증나면 너도 활요정 키우세요." 라고 답하려다 그냥 제가 활을 놓았습니다. 처음부터 50넘어서 불요정으로 넘어가려 했던지라, 스트레스 받지말고 재밌게 게임하자고 불요정으로 옮겼습니다. 불요정 장비세팅. ..

리니지M 무과금 요정 육성후기입니다.

리니지M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거래소 등으로 19세 먹히면 아이폰 나오지 않을 텐데, 하는 걱정을 뒤로한 채 당당히 ios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거래소 등으로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지라,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사전예약을 마법사로 했으나, 오토와 물약 그리고 컨트롤의 한계로 인해 요정으로 갈아탔습니다. 공략없이 예전 리니지만을 생각하며 시작했다가, 지금은 계속 공략만 찾아봅니다. 직업선택, 마법사에서 요정으로. 서먼몬스터와 작업장의 향기를 느끼며 마법사를 선택했지만, 몹을 구경조차 힘든 현실에 요정으로 갈아탔습니다. 자고로 리니지에서 요정이란, 노가다와 오토의 대명사입니다. 중국 불법유저들의 오토부터 PC판 리니지를 경험한 사람은 어디선가 날아오는 화살의 압박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리니..

리니지M 추억을 되살려주는 게임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제 인생게임은 리니지였습니다. 아니, 초등학교 6학년때 베타테스트를 처음 접했으니, 그때가 13살이고 지금이 31살이면 몇 년이 지난 거죠. 아무튼, 먹은 나이도 잊을 만큼 오랜 시간 리니지는 옆에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와우로 잠시 빠지기도 했으나, 리니지의 테마곡은 지금도 환청이 들릴 만큼 잊지 못하는 게임이죠. 말하는섬만 나와 있고 군주, 기사 그리고 마법사만 나와 있던 시절부터 본토가 생기고, 요정의 숲이 생기고 기란까지, 훗날 환술사가 나올 때까지 가끔 즐기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던 분들만 남고 가끔 다시 시작해보려 해도 높은 진입장벽에 손을 놓았죠. 그러던 중 TV에서 리니지 광고가 나왔습니다. 리니지M, 리니지의 그래픽 그대로 모바일로 부활한다고 하네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