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까지, 아니 올해 봄까지 저에게는 부캐가 있었습니다. 사진작가, 영상제작자 그리고 유튜브 편집자 부캐는 편집자였죠. 류스타라는 친구와 함께 유튜브에 도전했고 6개월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에 구독 500명을 달성하며 저희에게는 벅찬 성공을 맛 보았습니다만, 컨텐츠의 부재와 스케줄관리가 안되어 결국 추억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채널을 죽이진 않았습니다. 구독해주신 500분 잊지않고 언젠가 다시 돌아올겁니다. 더 착실히 준비해서 류스타는 서울상경했습니다. 전국구 엠씨로 발돋음 하게 응원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MC-sz7sg/featured MC류스타 #개감독 #류스타 www.youtube.com 류스타 채널외에 중간중간 촬영자로 투스타티비의 투스타님을 돕는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