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유튜브용

새로 시작한 채널의 시작이 아주 좋습니다.

웨일그라피이제언 2023. 4. 24. 12:47

아티스트와 무대공연, 연주를 키워드로 잡고

스페이스 임프레스에서 새로 채널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방향을 못잡아 조금 헤메였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시작한지 3주채 안된 시점에 구독자는 40명이고

숏츠와 일반 컨텐츠 조회수고 10-20보다는 훨씬 잘나오고 있어 느낌이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spaceimpress

 

스페이스임프레스

공연문화, 예술인의 공간

www.youtube.com

사실 연주라는 키워드를 잡다보니

컨텐츠가 부족할 일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연주일변의 채널에서 벗어나는게 첫번째 과제인듯합니다.

지속적으로 남의 힘이 아닌 우리힘으로 할수있는게 무엇일까 고민중인데

행복한 고민이라 그런지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하고싶은거 다 해보려고 만든채널이니

담백하게 하나씩 해나가려 합니다.

무대대관이 들어온 날에는 무대영상을,

연주자분과의 협업으로 공영연상을

아티스트분들을 모시면 인터뷰 영상을

부산,경남지역의 아티스트분들의 목소리와 그분들의 작품을 담는 채널이 되고 싶습니다.

초반에는 연주라는 키워드를 잡고 영상을 꾸준히 올렸더니

많이 않은 구독자라도 재방문률이 제가 했던 다른채널보다 잘나와

노출도 곧잘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한달 두달 꾸준히 쌓아가면 언젠가는 떡상의 기운이 우리에게도 오는날이 오겠죠